티스토리 뷰



정말 눈 깜짝할 새에 트렌드가 바뀌고 생각이 바뀌며 새로운 신조어나 문화가 생기는 시대입니다.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면서 한단계 발전하는 텀(Term)이 점점 짧아져가고 있는데요. 기술적인 혁명도 정말 무시무시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신조어도 발맞추어(?) 봇물터지듯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좀 오래된 말이긴 하지만 잘 모르시는 패피 뜻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새롭게 생기는 말들은 줄임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말을 재미있게 변형한 뒤에 영어약자로 만들기도 하는 등 새로운 말들이 계속 생겨나는데요.



젊은 분들의 경우는 최근 언어를 쓰지 않으면 인싸가 되기도 쉽지 않은게 요즘 세상인 것 같습니다. 아재가 되지 않기 위해 새로운 말들을 열심히 익혀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과 얘기를 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채팅을 하다보면 알아듣지 못할 외계어도 생깁니다.


패피 뜻을 살펴보면, 이것도 일단 줄임말입니다. 영어 단어를 약자로 해서 만든 말인데요. 바로 패.션.피.플의 약자입니다. 보통 앞글자를 따서 약자로 만들어 편하게 쓰는 말들이 많습니다. 패피도 이와 같은 종류의 줄임말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죠.


패피패피하는데, 패션피플의 뜻은 말 그대로 패션트렌드에 민감하거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놓고 멋스럽게 입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패션에 정말 민감한 사람들을 칭하기도 하죠.


그만큼 패션피플이 되려면 패션위크나 전 세계의 패션디자이너의 작품이나 해외 트렌드등을 조사하기도 합니다. 혹은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와~'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패션을 입고 다니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패피뜻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패피가 되려면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고 많이 입어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만큼 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은 자연스레 패피가 된다고 볼 수 있는거죠.



댓글